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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네패스아크4

[네패스아크] 여전히 잘하고 있어 네패스아크의 2분기 영업 잠정실적이 발표 되었다. 결과는 영업이익에서 컨센의 못 미쳤지만 가장 주의깊게 보고있는 매출에서는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이러면 주가가 올라갈만하도 한데 전혀 움직임이 없는 거 보니 반도체 투심이 얼마나 바닥인지 피부로 느껴진다. 호재는 둔감하게 악재는 민감하게 "물려도 반도체의 물려라"라는 말은 이제 고조선시대 격언이 된거 같다. 최근 네패스아크 분기 실적을 보면 매출액면에서는 컨센서스를 달성하고 있고 증가율도 예측한데로 잘 흘러가고 있다. 구 분 2021/06 2021/09 2021/12 2022/03 2022/06 매출액 261 301 337 371 414 매출,판관비 196 221 262 300 327 영업이익 65 80 75 71 87 - 영업이익율 25% 27% 2.. 2022. 8. 10.
[네패스아크]머니머니해도 머니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509606632394192&mediaCodeNo=257&OutLnkChk=Y 네패스아크, 407억 규모 유형자산 취득결정 철회 네패스아크(330860)는 금융시장 불확실성 증가와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테라다인(Teradyne) 등과 체결했던 407억5361만원 규모의 SoC 증설에 따른 신규 장비 투자 등 유형자산 취득결정을 철회한다고 www.edaily.co.kr 최근 네패스아크의 유형자산 취득결정 기사이다. 직감적으로 좋은 느낌은 아니여서 네패스아크의 최근 공시를 살펴보았다. 최근 전환사채 발행, 유형자산 취득 공시 이렇게 연달아 공시를 하였다. 이유인 즉 2가지 모두 공통적으로 자금확보이다. 뭔가 꺼림칙하다.. 회사의.. 2022. 7. 15.
[네패스아크] 날 좀 봐줘요 네패스아크 요즘 가장 속상한 종목 중 하나다. 주가는 실적에 따라간다는 틀린 말인가 싶다. 인플레이션 등으로 인해 반도체 시장의 성장이 꺽인다는 (지겹다..) 물론 어느정도는 공감하지만 좀 과도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최근 네패스아크의 주가는 34%로 이상 꺽인 상황이다. 시장자체가 30%이상 꺽이는 시장인가? 라는 의미에서 절대 공감할 수는 없지만 이미 주가는 많이 떨어진게 사실이다. 내가 모르는 악재가 존재 하는가?? 역시 개인투자자가 접근하기는 불가능한 영역이기에 내가 할 수 있는 것(마인드컨트롤)을 해보려고 한다. 워낙 작은 종목이여서 접근가능한 정보도 한정적이다. 최근 관련 기사가 있어서 공유해보자 한다. https://www.etnews.com/20220707000216 [반도체 패키징데이 20.. 2022. 7. 11.
OSAT 후공정(SFA반도체, 네패스아크, 테스나, 하나마이크론, 엘비세미콘) https://www.etnews.com/20220413000248 애플카, 테슬라式 '중앙집중형 OS' 개발 시동 애플이 테슬라처럼 중앙집중형 운용체계(OS)로 운행되는 자율 자동차를 개발한다. 스마트폰처럼 자율주행차의 모든 기능을 하나의 OS로 제어하는 방식이다. 애플이 자율주행차 애플리케이션프 www.etnews.com 애플카 후공정을 국내 후공정을 담당한다는 기사이다. 삼성전자 비전2030 발표와 함께 잠깐 반짝 했었던 OSAT 산업에 대해 간단히 리뷰해보자 한다. 투자포인트 : 비메모리 산업 성장 초입 국면에서 OSAT 산업 기회 주목 (OSAT = Outsourced Semiconductor Assembly and Test) 전공정 과정의 설계와 제조 이 후 공정인 패키징과 테스트를 전문적으로.. 2022.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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