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미국이 경상수지 흑자가 된다면 feat. 삼프로티비

환율은 언제까지 오를것인가???  

저항선이 없이 쭉쭉쭉 올라가주는 상황입니다. 내 주식이 저런 차트를 가지고 있으면 얼마나 설레일까요?

 

연휴를 맞아 간만에 휴식도 하고 요즘 가장 큰 이슈인 환율에 대한 좋은 리포트와 공유하고픈 영상이 있어서 조금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1. 현재사항 : 달러가치 급등중

 달러지수 상승이 아니라 급등중이다. 꼬리부분이 엄청나게 올라간다.  2001년 고점을 향해 가고 있으나, 긴 시계열 차트로 보면 아직까지는 크게 슈팅이 나온 상황은 아닌걸로 보인다(ㅎㄷㄷ)  향후 추가 상승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는 상황이다. 원화 약세만의 상황은 아니고, 타 통화역시도 같은 상황이므로, 최근 달러강세는 미국에서 찾아야 한다는게 결론이다.

미국이 경상수지 흑자가 된다면 KB증권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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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달러가치 상승 원인 : 구조적 변화의 기미가 조금씩 보이고 있다.

 " 미국이 경상수지 흑자 국가가 된다면?"

미국의 무역수지 흑자가 난다는 것은 건 달러를 빨아들인다는 말이며, 유동성이 축소되고 있다는 말이다. (리먼사태시기의 흑자를 시현하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큰데  우리가 살고있는 경제 매커니즘의 끝은 미국의 소비로 마무리하는 방식이였으나, 흑자의 시현은 기존 매커니즘의 변화가 찾아온다는 것이다.

 미국의 경상및 재정 수지의 추이와 달러가치는 매우 큰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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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슨 소리 아직 미국의 흑자를 논하기엔 너무 이르단 말이오"

 - 물론 흑자가 확률은 낮지만 완전히 제로의 확률은 아니고 있다. 이는 천연가스를 포함한 미국의 에너지 수출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경상수지를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1년동안 에너지 수출 2배가 늘었으며, 생산량이 아닌 수출량이다. 미국엔 가스공급망이 촘촘히 되어있지 않다. 돈이되는 비지니스가 아니기 떄문이다. 하지만 현재 상황처럼 천연가스가 돈이 되는 비지니스가 되고 러시아,중국 등에 대항하기 위해서라도 천연가스 인프라에 화력을 집중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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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우리조차도 공급, 에너지 자원을 가지고 있는 힘이 엄청나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지 않았는가

전 세계가 4분1의 천연가스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다. 축복받은 땅이다 다이아몬드 수저를 가지고 태어난 것이다. 현재는 러시아가 수출 비중이 높지만 향 후 미국으로 바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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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 동향이 너무나도 중요해졌다. 

앞으로 다가올 고환율 시대를 어떻게 대응해 나갈것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xmAaZjJSpP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