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배당락이라고 봐야 하는 건가요? 특별배당 시기하고 금액도 아직 모르는 상황이다.
9월 30일부터 다시 또 공매도가 시작이다. 왜일까? 또 내가 모르는 악재인가?
아님 역시나 휠라인건가?
주식할 맛 안나게 한다. 공매도 물량의 증가와 함께 주가 역시 떨어지고 있다. 차트상 보면 주요 이평선들을 다 깨고 내려가고 있는 중이다. 추세의 이탈이 일어났다. 하락의 방아쇠가 당겨져 버렸나 싶기도 하다.
에너지 인플레이션→원가상승 → 글로벌 경기 악화→ 기업이익하락 3단콤보를 맞고 있는 와중에 그래도 아쿠쉬네트의 선방, 환율 상승효과, 재고가 없는 휠라로 타 기업보다 이익의 악화가 상대적으로 방어 중인데 말이다.
최근 보고서를 보면 아쿠쉬네트부문은 환율 상승효과로 시장의 기대치를 달성해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단지 브랜드 리뉴얼에 따른 휠라 본업이 문제라고 한다. 그래도 테니스쪽 매출로 매출의 성격이 바뀌어가는 건 긍정적이다. 이는 좀더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
중국시장의 파트너인 안타스포츠도 순항중이다. 단 여러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안타스포츠여서 그 중에서 휠라는 제자리 혹은 약간 마이너스로 파악되고 있다. 그래도 대세적인 흐름은 상승으로 가고 있으니 최소한 예상치 못한 부진의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적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41567
새로운 실적이나 사업상 문제는 파악되지 않는데 최근 공매도 비율이다.
뭐 이정도면 대놓고 떨어지길 기원하는 수준이네..
이와는 대조적으로 어제 임원진의 지분 매입과 피에몬테의 주식담보기간 연장 공시가 있었다. 최대 2.7%에서 4.9%로 2배가 넘게 이자율이 올라갔다. 5억원가량 이자비용이 증가한 것이다.
앞으로 배당은 충분히 줄것이다. 적어도 이자비용은 내야하지 않겠나 싶다. 다행히 아쿠쉬네트 등 선전으로 배당재원은 넉넉할 것이다.
최근 주가 급락은 설명할 수는 없지만 본업과 사업의 기조의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기업분석 > 휠라홀딩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휠라홀딩스] 이번에는 확실한거지?? 올라가 줄거야 (4) | 2022.09.27 |
---|---|
[휠라홀딩스] 2Q22 Review (12) | 2022.08.19 |
[휠라홀딩스] 그래서 지분율 몇 프로까지야? (6) | 2022.07.28 |
[휠라홀딩스] 공매도 그만이다... 진짜 (0) | 2022.07.20 |
[휠라홀딩스] 환율아 더 올라라 (0) | 2022.07.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