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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간 글로벌 자금들은 어디로 움직였는지 한번 확인해 볼까 합니다.
자료는 삼성증권 글로벌투자전략팀 김용구 애널의 '시장을 이기는 펀드 플로우'를 참고 하였습니다.
지난주 fomc의 비둘기적 분위기로 인해 미장의 상승이 돋보였는데 역시나, 가장 빨리 반응 하는 곳은 미장인거 같습니다. 주식,채권형 모두 순유입이 있었네요
미국 주식 가진 분들은 축하합니다^^
좀더 상세 살펴보면
역시나 북미 시장으로만 자금이 강하게 유입이 일어났습니다. 이탈리아, 그리스등으로 인해 불안요소가 많은 유럽지역은 유출이 주식,채권 시장 모두에서 유출이 일어났습니다. 유럽 쪽 투자하는 것은 정말 난이도가 높은거 같습니다.
주식형 펀드 흐름의 분야 중 유틸리티와 부동산 분야의 유출이 눈에 띄네요. 아무래도 유가하락등에 영향인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부동산은 이제 실물자산들의 위기도 오는거 아닐까요?라는 의심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국내 주식시장의 수급입니다. 개이느이 반도체 사랑은 여전하고요, 저 역시도 추앙대신 추매를 했습니다. 물려도 반도체에서 물려라
기관은 화학 업종의 베팅을 했는데요 유가하락을 예측하는거 아닐까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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