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bizwatch.co.kr/article/governance/2022/04/29/0028
휠라 오너社 2차 실탄 장전…홀딩스 주식 또 흡입(?)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의 오너 개인회사가 홀딩스 주식을 담보로 대출한도를 연쇄적으로 확대했다. 오너의 지배기반 강화를 위해 최근 지주회사 주식을 ‘폭풍 흡입’하고 있는 터라 향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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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피에몬테가 또 휠라주식 담보 대출을 실행하였다고 한다. 이로써 총 대출금액은 1900억원까지 대출을 떙기는 상황이 되었다.
대략 이자율은 2.7~ 3.7 정도이다. 1년 이자만해도 57억원 수준이다. 대출 받아 주식 몰빵이라니 나이가 70이 훌쩍 넘긴 윤은수 회장의 기백만큼은 정말 칭찬한다.
이전에도 주식담보 대출후 매입까지 공시가 있었다. 기사에 따르면 최근 300억 매입으로 지분율이 상승했다고 한다. 대주주의 매입은 주식의 바닥이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주가는 잠시 반짝이기도 했지만 별 변화가 없다. 최근 수급을 살펴보면 이렇다할 수급이 확인되지 않는다 그나마 연기금하고 피에몬테 조금 산 정도이고 외인의 매도세는 여전하다.
저번글에서도 확인했지만 현재 휠라홀딩스는 저평가의 영역임은 확실하다. 하지만 이것만 가지고는 주가가 상승하지 않는다. 수급 상황이 개선이 되어야 주가의 상승이 이끌어질 것이다.
외인들이야 언제까지나 팔수 있을 수는 없고 매도세도 100억미만이니, 대출을 받은 상태여서 하루하루 이자는 발생는 거 보고만 있지말고(배당으로 충당할 생각이겠지만) 하루라도 빨리 공격적인 베팅을 해주길 바란다.
2022.04.20 - [주식/기업분석] - [기업분석]휠라홀딩스
[기업분석]휠라홀딩스
FILA는 1911년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한 글로벌 의류브랜드로 1991년 휠라코리아가 설립되며, 현재는 윤윤수 회장이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초기 휠라는 라이선스를 활용하여 운동화를 판매하
kkabaro.tistory.com
최근 발행된 휠라홀딩스 보고서 이다. 멀티풀 10을 줬는데 적정한지는 좀 의문스럽다. 현재 영원무역의 PER , 에스제이그룹은 이다. 좀더 신중히 상황을 보긴해야 할 것이다.
적어도 개인투자자가 할 수 있는 것은 EPS라도 꾸준히 확인하고 투자하는 것이 정답인듯 싶다. 휠라야 브랜드력을 바탕으로 라이센스로 수수료 받는 사업구조여서 최근 인플레이션에 덜 민감
하리라 기원해 본다ㅜ
.1분기 실적이 연간 추정이익치를 잘
추종하는지 확인하면서 투자를 진행하는 것도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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