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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시장에 대한 생각

4월 투자전략에 대한 생각

by 컵코 2022.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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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팔고 떠나라 라는 주식의 격언이 있다. 5월에 전통적으로 증시가 좋지 않다는 상황에 기인하여 만들어진 격언이다. 

5월전에는 주식시장을 떠나고 싶다.

다행히 3월에는 OCI 단기 상승이 있어줘서 무난하게 보냈지만 4월 계좌를 보면 한숨만 나온다

각설하고 4월은 어떻게 운영을 해볼까 간단히 전략을 세워볼까 한다.

 

현재 주식시장을 요약하면 걍 인플레이션이다.  미국 경기 침체 , 러-우크라 지정학적 리스크, 글로벌 공급망 차질 등 시작은 각각 다 다르지만 결국엔 인플레이션이다. 연준은 분명 인플레를 잡을 수 있는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골든타임을 놓친 댓가를 엄한 우리들이 치루고 있는 느낌이다.

 

케이프투자증권 [월간전략]을 참고하면 4월 역시도 KOSPI 밴드는 2,680~2850으로 예측하고 있다. 누가 3000 간다고 했냐?? 3000은 뭐 이제 남의 일이 되어버렸고, 현실적으로 지긋지긋한 박스피가 시작된거 같다. 레포트에 따르면 과거 대비 P/E가 10.47로 과거 10년평균보다 상회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고평가라고 평가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좀 더 하락을 열어두고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생각된다.

[월간전략] 새싹을 키워낼 시간 "케이프증권"

최근 주가가 조정받는 스탠다드한 스토리는 원가부담 → 이익감소 → 주가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다행히 KOSPI 영업이익률은 중장기적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단기적으로 수출가격 -수입가격 스프레드를 통해 미래를 대처할 수 잇을것이다. 향후 추세를 예측하기는 어렵겠지만 현재 수준은 양호한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니 관련 데이타를 추적하면서 대응하는 것이 좀더 효과적일 것이다.

[월간전략] 새싹을 키워낼 시간 "케이프증권"

 

 

다음으로 외인 수급이다. 2010년 이후 외인수급이 최저 수준이라고 한다. 러-우크라 지정학적 리스크등 좀더 안정적인 투자환경이 조성된다면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나면서 수급이 유입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제발 전쟁 종료가 되길 기도하는 것밖이 우리에겐 마지막 희망인듯 싶다.

[월간전략] 새싹을 키워낼 시간 "케이프증권"

수입-수출 스프레드와 지정학적 리스크 등을 추적해보면서 짧은 호흡으로 대응을 실시하고 다음 4가지 아이디어를 참고 하여 종목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① 외인 수급 기대감이 높은 업종

[월간전략] 새싹을 키워낼 시간 "케이프증권"

 ② 영업이익률 개선

[월간전략] 새싹을 키워낼 시간 "케이프증권"

 ③ 낙폭과대업종

[월간전략] 새싹을 키워낼 시간 "케이프증권"

 ④ 실적 전망치 개선되는 업종

[월간전략] 새싹을 키워낼 시간 "케이프증권"

반도체가 쵝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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