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20308011700072?input=1195m
에너지위기 공포에 다우지수 797P 급락…나스닥 3.6%↓ | 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는 7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경제성장이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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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떨어지는 증시 도대체 바닥이 어디일까?
'그래 이렇게 예측이 불가능할 때는 전문가를 찾아가야지' '역시 큰 형님들의 생각은 다르실거야'
기사를 검색해보니...음...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2/107030/
"코스피 바닥 2700이라더니"…증시전망 밥먹듯 바꾸는 증권사들
올해 증권가 시장전망 작년 연말 2700~2800선 예측 한달만에 전망 크게 빗나가자 "이달 중 2500선 또 뚫릴수도" 부랴부랴 예상치 수정해 제시 반도체, 2차 전지, 자동차 등 업계 선정 유망업종들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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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판단기준이지만
과연 증시의 바닥이나 과열의 끝인지는 각자의 판단영역으로 생각되어진다
여러 판단기준은 있지만 4가지를 통해 한번 점검해보자 한다.
1. 신용잔고
좀 미안한 이야기지만 (신용을 쓰시는 개미님들) 잔고가 좀 떨어져야 주가가 오르는 경향이 있다라고 생각한다. 거의 다소 감소하는 움직임을 보여주지만 큰폭의 감소는 없으며, 다들 아직까지는 가좌아를 외치는 분위기이다.
예탁금 역시 감소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다시한번 동학개미운동이 일어나는 건가?? 가만히 있으면 벼락거지 어게인인가? 하는 생각이 불현듯 스치지만 다시한번 생각해보기로 마음을 잡아본다.
2. 코스피 차트
일봉으로 확인하기에는 단기적이라 주봉을 보면 120선위에 절묘히 닿아있다. 기술적 반등이라도 나올수 있는 자리가 아닌가 싶다가도 120선이 깨지면 다음이 어디냐고 보면..... 이건 생각하지 않기로 한다
3. PBR
현재 PBR 상태로 보면 아직 하락의 여력이 있다. 보통 0.8~1사이이면 기관투자자들이 매수 주문을 내기도 하는데 이는 정확한 정보는 아니나 유수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얻은 구전정보이다. 나름 신뢰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자산을 다 팔아아도 지수를 살 수 없다는 것은 저평가구간인 것만 확실한다. 아직 1 밑으로 떨어지지는 않았다.
PBR 1의 해당하는 지수가 2,454인데 2400까지는 열어둬야 하는것이 맞는 것인가?
4. Fear& Greed Index
탐욕지수라고 표현하는데 Extreme Fear 영역으로 현재 시장은 공포의 휩쌓여있다. 1년 기준으로 보게 되면 51→13으로 떡락중이다. 이게 마이너스는 없겠지??
시장참여자들의 심리지수는 이런상황은 맞는거 같다.
4가지 포인트로 보면 아직 찐 바닥은 아니라고 생각은 되어진다. 이번주 옵션 만기일, FOMC 회의들 여러 굴직한 이벤트가 예정되어있어서 좀 더 신중한 필요는 있으나, 지금쯤이면 선봉대 정도는 보내도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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